닷네임 코리아에 문의 했었던 질문, 메일 어느 것 하나도 답변이 없었고
어제 기관이전 신청을 위한 인증 번호를 보내달라는 문의에도 감감 무소식인 것에 화가나...
결국 전화를 했다.
직원의 전화 대응은 친절했지만....
관리 인원이 모자랐던 것인지, 아니면 고객 관리에 소홀한 마인드인 것인지
어쨌든, 전화를 하자마자 마치 미처 그 동안 그런 질문을 한 줄 몰랐다는 듯이
모든 질문과 메일에 답신이 주루룩 왔다.
물론, 이제 나는 기관이전을 신청해서 끝까지 간 고객이고
이미 떠난 버스이기에 그 전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답변치 않고
'인증 메일을 보냈습니다.' 라는 다 똑같은 답변으로 질문들에 '답변 완료' 처리를 했을 뿐이지만.
답변이 오기야 했지만 어쨌거나, 뭐랄까..... 그건 그것대로 왠지 씁쓸.
(망해가는 회사의 특징인지 뭔지, 꼭 따지고 독촉해야 해 주는건 대체 뭐람.)
가만히 있어선 사람은 챙길 수 있는 것도 못 챙긴다는 말이 맞긴 맞는건지....
귀찮아서 안한다ㅡ라는 경우는 100 이면 100, 손해를 볼게 틀림없을 것 같다.
기관이전을 위한 인증 메일은 내일 오전 쯤 받아 볼 수 있을 거라는 확답을 받았다.
도메인이 계속해서 접속 불통인 것도 이전 하면 해결 되기를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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