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시작은 이제 고교 1학년생이 된 주인공의 꿈으로 시작됩니다. 오래 전에 살았던 마을로 다시금 이사 와, 그곳의 고등학교에 다니게 된 주인공은 입학식날 아침 꿈을 꿉니다. 그림같은 교회에서 누군가가 읽어주는 전설 속의 왕자와 공주의 이야기를 듣던 주인공은, 작은 남자아이의 약속의 말을 들으며 꿈을 깹니다. 꿈을 깬 주인공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있지만, 주인공은 그 이유를 알지 못합니다.
....이것이 도키메키 메모리얼 GS의 배경 스토리 입니다. 시작부터 핑크색이 풀풀 풍기는 동화적 낭만 속에서, 주인공은 그 날부터 다니게 된 하바타키 고교의 입학식을 위해 학교로 갑니다. 학교의 교정 뒤뜰에는 어쩐지 낯설지 않은 교회가 있었고, 주인공은 그 교회를 보며 이상한 기분을 느끼지만 입학식을 알리는 종소리에 더 이상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하고 급히 입학식장으로 달려가죠. 그리고, 그 곳에서 주인공은 운명적인(그리고 전형적인;; -_-) 만남을 겪습니다.
주인공: .....!?
남자아이: 뭐해, 손 잡으라고.
뭐, 이런 거지요. -_- (뭐가?!! 퍽)
ㅡ,.ㅡ .....하여간, 이런 만남 후에 손을 잡아준(부딪혀서 자빠진 주인공입니다.) 남학생이 같은 학교 1학년이며 이름이 하즈키 케이라는 것만을 알고 있던 주인공은 그녀의 애정전선 도우미인 동생 츠쿠시군을 통해 그의 전화번호를 Get 하고, 환호를 올립니다. (사실 환호한건 플레이어.)
이리하여, 본격적인 플레이는 시작되고 별로 친하지도 않은 주제에 1학년 때부터 줄기차게 데이트 신청을 한 대가로 하즈키군은 점점 주인공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었으니... 지금부터가 그 과정 되시겠습니다. (희안한 것은 그다지 친하지도 않은 여자애가 일주일이 멀다하고 주말마다 데이트 신청을 해 대는데 이 왕자님께서는 딱히 거절도 않으시더군요. -_- 그리고, 그렇게 만날때마다 이어지는 끈적끈적한 스킨십...;; 하악. 운명의 상대라는 걸 알고있었던 하즈키군입니다 역시.)
1학년 9월 가을, 삼림공원 -도시락-
주인공: ....저기, 어때? 도시락.
하즈키: 아아.
주인공: "아아"라니... 맛없으면 안먹어도 돼!
하즈키: 맛 없다고는, 말하지 않았잖아.
주인공: ...솔직하지 못하구나.
하즈키: ...맛있어.
주인공: 그렇담 기쁘네. ...어라? 왜 무순은 옆에 치워놔 버렸어?
하즈키: ...별로.
주인공: 아, "편식"? 안된다구, 먹지않으면.
하즈키: ...필요없어.
주인공: ...거드름 피우지마. 몸에도 좋은거잖아.
하즈키: 그럼, 네가 먹어.
주인공: (하즈키군은, 이상한데서 어린애 같단 말야... 좋아! 그렇다면...)
하즈키: ...왜 그래?
주인공: ...으응. 무순군이 가엾다고 생각해서...
하즈키: ...무순..군?
주인공: 하즈키군이 "맛있게"먹게 해 주려고, 오늘을 위해 쑥쑥 자라온 무순군...
하즈키: ...먹을께.
주인공: (됐다!! 작전대성공!)
- 얼르고 달래서 편식하던 음식을 먹게하는 이벤트입니다만, 아직까지는 닭살도 무척 낮습니다. ㅎㅎ 하즈키군이 귀여워서 마구 웃어버린 이벤트.
2학년 3월 봄. 삼림공원 -극성 팬-
(공원으로 데이트를 나온 두 사람.)
하즈키: 잔디밭에서 낮잠이나 잘까...
주인공: 에!? 자면서 시간 보낼거야?
하즈키: ....안되냐.
주인공: 저기, 하즈키군은 이 공원, 자주 와?
하즈키: 아아, 촬영 때문에 가끔 이용하고있어, 여기. 그래서..... 아.
(덮친다.)
주인공: 왓!! 하즈키군!? 자, 잠깐!
하즈키: 쉿...
주인공: ...?
여자1: 아아, 정말!! 놓쳐버렸어~! 어디로 사라져버린거야?
여자2: 절대로 방금 전에는 하즈키 케이였다구! 이 공원에 가끔 온다고, 잡지에 써 있었는데!
주인공: (아... 팬들인가?)
하즈키: ....갔을, 까?
주인공: 응, 아마도....
(팔을 잡아당기는 주인공. 여기서 팔 부근을 터치합니다.)
하즈키: 부탁해, 이대로.... (눈을 감아버리는 하즈키.)
(시간이 흐른 뒤)
주인공: .....저, 저기. 슬슬 일어서지 않을래?
하즈키: (놀란 듯) ....아.
주인공: 놀랬어... 역시나 인기인이구나, 하즈키군은.
하즈키: ....별로.
주인공: 하지만, 큰일이네. 언제나 이런 상황이어서는...
하즈키: ...그런가. 너도... 그다지 나하고 함께 있지 않아도...
주인공: (...설마 ...하즈키군, 주변에 폐를 끼치는 걸 언제나 신경써서, 그래서...) 저~언혀 괜찮아! 뭐랄까, 스파이 영화 같아서 재밌었어!
하즈키: (주인공이름).... 너.
주인공: 응?
하즈키: ....이상한 녀석이야. 넌.
주인공: (하즈키군, 기뻐보이는걸...)
- 오오, 무려 '덮치기' 이벤트입니다. 이걸 보는 순간에는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하즈키! 누나가... 누나가....) 이벤트 후에 하즈키군의 호감도 역시 두근두근 상태에 돌입합니다. 반드시 제대로 터치해 줘서 미도리카와님의 달콤한 음성을 한개라도 더 듣도록 합시다.
2학년 봄. 학교 뒤뜰. -고양이 가족-
주인공: (으~응, 오늘은 날씨가 좋네... 어라? 저기 있는 건, 하즈키군?)
하즈키: ...녀석, 그만해, 간지럽잖아. ...자, 너희들. 이 녀석도 동료에 끼워주라구. 배 고픈 모양이니까말야.
주인공: (하즈키군, 대체 누구랑....)
아기고양이: 야옹~, 야옹.
주인공: (앗! 고양이 가족이구나!! 귀여워라.)
아기고양이: 야옹~, 야옹.
하즈키: 이 녀석.. (주인공이름)
주인공: (엣!?)
하즈키: 장난치지 말고, 제대로 우유 먹으라구...
주인공: (아기고양이 이름? 하지만, 어째서, 나랑 똑같은...?)
하즈키: 정말로 넌 그 녀석이랑 모조리 똑같구나. 마이페이스에다, 얼빠진 것까지....
주인공: (우...)
하즈키: 이봐, 너도 나한테서 떨어져서 동료들한테 가라구. ....혼자서 살아가는 건, 꽤 고된일이야.
주인공: (하즈키군...)
아기고양이: 야옹? 야옹~.
하즈키: ....응?
(주인공이 있음을 발견한 하즈키.)
하즈키: (주인공이름).... 와 있었니.
주인공: 응.... 저기, 하즈키군....
하즈키: .....그럼, 넌 이 녀석 좀 봐줘.
주인공: 에?
하즈키: 나, 고양이용 우유 사가지고 올 테니까.
주인공: 아, 잠깐 하즈키군!
아기고양이: 냐아옹~.
주인공: (내 어디가, 마이페이스란거야... 하지만, 하즈키군 어쩐지 외로워 보였어.)
- 푸하하. 새끼 고양이에게 남몰래 맘에 둔 여자친구 이름을 붙여놓고 부르는 왕자님입니다. 대강 느껴지시겠지만 하즈키란 녀석, 성격이 모난 구석이 있고 사교성이 없어서 '인간' 친구는 주인공 하나 뿐입니다. 그 밖에 친구들이 여기 등장하는 이 고양이 가족들. 들킨 직후에 우유 사온다며 도망치는 하즈키군은 이후에 주인공에 대한 호감도가 확 오릅니다. 만날 때마다 얼굴이 발그레~ 해 집니다. 으 귀여워... ㅡㅜ
2학년 5월 봄. 게임센터 당구장. -라이벌-
(게임센터의 당구장을 찾은 두 사람.)
주인공: 굉장해! 하즈키군! 한 번에 두개나 구멍에 넣었다구!!
(박수소리)
남자: 과연 당대 최고의 톱 모델. 얼굴이 잘 생긴 것만이 아니잖나.
하즈키: ....당신, 누구지?
남자: 심하구만... 뭐, 하즈키 케이 쯤 되면 라이벌의 얼굴 같은 걸 일일히 기억할 필요가 없다는건가.
하즈키: ....푸념이라면 다른데서 하시지.
남자: 어이어이, 그건 아니겠지? "하바타키 Watcher"의 표지모델, 짤려도 괜찮은가보지?
주인공: 잠깐, 그만둬요!
남자: 뭐지 넌, 이 녀석의 새 여자?
(여기서 팔이나 옷 등을 터치하면,)
하즈키: 상대하지마.
주인공: 저, 저는.....
남자: 그렇게 죄 받을 짓 그만하라고, 하즈키. 어차피 사귄다든가 하는 건 아니잖아? 이봐, 그렇지? 거기 너, 이 녀석에게 차인 애가 몇 명이나 있는지 알고 있어? 최근에도 아이돌인....
하즈키: 이봐!!
남자: 힛!?
하즈키: ....이 녀석한테 쓸데없는말 하지 마라. 할 말이 있다면 들어주지, ....이쪽으로 나와.
(여기서 한번 더 터치~, "하즈키 가지마." 하는 듯한 기분으로)
하즈키: 미안, 금방 끝날테니까.
남자: .....뭐, 뭐야. 느닷없이 덤빌 것처럼 지껄이는데, 바...바보같으니!
(남자는 가버린다.)
하즈키: .....미안했다.
주인공: 괜찮아. 하즈키군 탓이 아니야.
하즈키: ....신경 쓰이니? 그 녀석이 말한 거...
주인공: ......아냐, 신경 안 써.
하즈키: .....그래.
주인공: (사실은, 좀 신경 쓰이긴 하지만....)
- 오오오, 제법 남자다운 하즈키군입니다. 저런 찌질스런 캐릭터는 꼭 등장해 주시는게 패턴이겠지요. 역시나 찌질 들러리 답게 뻔한 대사를 뱉어놓고 사라지는 엑스트라와 뻔한 대화가 오간 어린 연인들이었지만.... 폼잡는 하즈키군의 목소리는 모든 걸 용서할 수 있게 해 줍니다.
DS 추가 스틸, 특별 이벤트 -하즈키와 함께 촬영-
주인공: 늦었습니다! 커피 가져왔는데요! 아, 하즈키군....
하즈키: (주인공이름). 마침 때맞춰서.....
주인공: 때맞춰...?
카메라맨: 아, 너는 ALUCARD의 알바생이지? 미안하지만, 좀 도와주지 않을래?
하즈키: 상대 모델이 갑자기 오지 않게 됐거든.
주인공: 그래........ 엣!? 내가!?
(끌려가서 옷을 갈아입은 주인공.)
하즈키: (주인공이름). 너..... 헤에.
주인공: 으, 으응. 역시, 이상한걸까나...... (이런 의상, 입어본 적이 없다구...)
하즈키: 아니, 괜찮은데? 어울려, 의외로.
주인공: (으으.....)
카메라맨: 하즈키짱, 팔을 두르고, 사랑에 목마른 듯한 느낌으로! 그래, 그대로!
(카메라 셔터 소리.)
카메라맨: 여자친구 쪽? 좀 경직된 느낌인데? 시선을"BARA"하고, 행복에 혼자 촉촉히 젖은 듯이! 일까나? -여기는 상당히 의역; 저도 BARA가 뭔지 모르겠더군요;;
주인공: BA...BARA 라니, 모른다구..........
하즈키: 카메라를 바라보기만 하면 돼. 멍-한 모습으로 있으면 되는거야. ...그래, 언제나처럼.
(여기서 하즈키군을 터치~.)
하즈키: 겁 먹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주인공: 으, 응..... 응? 언제나처럼이라니?
하즈키: 가끔씩, 멍-하게 있잖아, 너? 그런 느낌.
주인공: 그런가.... 그래도 하즈키군 만큼은 아니지 않아?
하즈키: 내가? 멍하게 있는다고? 언제?
주인공: 언제나 그렇잖아?
하즈키: 설마.... 나만큼 빈틈없는 녀석도 없을텐데.
주인공: 후후.....
(카메라 셔터 소리.)
카메라맨: 그래그래, 그런 느낌! 잘 해줬어!
주인공: (아, 그렇구나! 하즈키군, 날 웃게 해 주려고 일부러 이상한 소리를....)
하즈키: 응? 왜 그래?
주인공: 고마워. 하즈키군은 참 다정해.
하즈키: 아, 아아, 뭐야, 갑자기.......
카메라맨: 어라, 이번엔 하즈키짱, 조금 굳었는데??
주인공: (긴장하게 해 버렸는지도....)
- 으흐흥. 눈 돌아가는 이벤트입니다. 배경으로 깔리는 사운드가 가슴 떨립니다. 다정하게 속삭여주는 미도링의 목소리도 두근두근. 그런데.... 이 이벤트의 스틸에서 하즈키군에게 안겨있는 저 처자가 우리의 주인공이라는 말인데, 심하게 고운 처자로군요. -_- 이 이벤트 자체가 매력 수치가 120이 넘어가고 하즈키군과 두근두근 상태(반드시 찻집 ALLUCARD에서 알바 중일 것)일 때에 발생하므로, '예뻐야함' 이라는 조건에는 납득이 가지만....... 저건 평소랑 너무 다르다고!!!!!! 어쨌든, 안고있는 하즈키군 쪽이 더 기쁠 것 같다는 생각만 시종일관 했습니다. (제길... 그래도 주인공이 부러워. ㅡㅜ) 이 이벤트는 DS판에만 존재하는 이벤트인 모양이더군요. DS만세!!!
8월 여름 -프리마켓-
주인공: (와 있으려나... 하즈키군. ......어라? 저쪽에 악세사리 늘어놓고 있는 사람, 설마.....) 하즈키군?
하즈키: .....아.
주인공: 예쁘다.... 저기! 설마, 이거 전부 하즈키군이 만든거야?
하즈키: ......뭐 그냥.
주인공: 굉장하네... 어때, 장사 잘 돼?
하즈키: ......보면 알잖아.
주인공: 그런가.... 좋아! 그렇다면, 흐읍....!
(잠시 숨을 크게 들이마신 주인공)
주인공: 어라~!! 귀여워-!! 멋있어-!!
하즈키: ......어, 어이....
주인공: 에~!? 그렇게 싼가요? 정말, 전부 갖고 싶어-!!
하즈키: .....너, 어떻게 된거아냐?
주인공: 좀, 보세요!
손님1: 아, 정말! 귀여워!! 그거 얼마예요?
주인공: (뭐해, 하즈키군!)
하즈키: 아, 아아.... 거기에, 써 있습니다만.....
손님1: 싸다~!! 이거 주세요! 아, 이것도!
손님2: 앗, 저 커플링, 멋지다! 저기, 사자!
손님3: 오, 괜찮은데! 형씨, 이거 줘요.
하즈키: ......네, 고맙습니다.
(장사 후)
하즈키: ....전부 팔렸다..... 너, 장사에 재능이 있구나....
주인공: 그치? 하지만 나도 하나 가지고 싶었는데.... 조금 유감.
하즈키: .....언젠가 만들어 줄께. 너한테 어울리는 걸로. .....오늘은 고마워.
- 이 이벤트는 미리 프리마켓에서 만날 약속을 하는 사전 이벤트를 필요로 합니다. 명색이 모델이라는 하즈키군의 벙거지 패션이 귀여워 웃게되는 이벤트입니다. ㅎㅎ
호감도 두근두근, 데이트 후 공원에서.... -비긋기-
주인공: 아, 비오네!?
하즈키: ....아아.
주인공: 저, 저기서 비 좀 피하자!
(공원 정자로 뛰어들어온 두 사람.)
주인공: 곤란하네.... 그치만 동쪽 하늘이 밝으니까, 곧 햇님이 나오겠다.
(배경 음악 깔려주시고)
하즈키: ..........태양 같은거.... 나오지 않아도 좋아.
주인공: .......? 하지만, 비가..........
하즈키: 비 같은거 그치지 않아도 좋아......
주인공: ........하즈키군?
하즈키: 이대로, 세상에 비가 계속 내려..... 이대로 세상의 끝이 온다해도 네가 그렇게 곁에 있어만 준다면, 난.... (주인공이름)
츠쿠시: 오! 누나!! 비 피하는거야?
주인공: 아, 츠쿠시!?
하즈키: ............
츠쿠시: 봐, 우산! 가지고 왔어. 감사하라구.
주인공: 고마워. .........아, 하즈키군.
하즈키: (억지로 웃는다.) 잘 됐구나.
주인공: ........응.
츠쿠시: 아, 하즈키. 다행이라면 이쪽에 여분으로 가져온 우산 쓰라구.
주인공: 에? 여분 우산도 가져왔어?
츠쿠시: 용의주도한 배려가 여심을 휘어잡는 좋은 남자의 조건이라구.
주인공: 아아, 그래.......
츠쿠시: 자, 하즈키!
하즈키: .......아니, 됐어.
주인공: 왜? 젖어버리잖아.
하즈키: 조금.... 젖는 편이 좋아..... 머리, 식히고 싶으니까..... 그럼......
(달려가 버린다.)
주인공: 아, 하즈키군!?
츠쿠시: ......저기, 누나. 나, 누나의 연애사업 방해한걸까.....?
주인공: 쓸데없는 소리하지마! (하즈키군.....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걸까....)
- 네, 사진이 없는 이벤트입니다만 다소 특별한 부분이라 일부러 번역해봤습니다. 이 녀석들,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부분이죠. 저런 대사를 아무렇지 않게 날리는 건 하즈키 이 녀석에겐 전혀 어려운 게 아니더군요. 평소 데이트에서도 두근두근 상태에 돌입하기만 하면 진지한 얼굴로 저런 낯뜨거운 대사를 아무렇지 않게 합니다. 하지만..... 더 답답한 건, 대부분의 연애시뮬레이션 주인공들이 그렇듯이 저토록이나 노골적인 대사를 듣고도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걸까' 따위의 상상이나 하고 있는 주인공의 둔함이란;;;;;;; 어쨌거나 이 이벤트를 보았다면 이제 막바지 입니다.
2학년 겨울, 임해공원 -대관람차-
하즈키: 저기, 대관람차 타지 않을래?
주인공: 응, 좋아.
(관람차 앞에서)
하즈키: 크구나....
주인공: 그러네.
(타는 도중, 멈춘다.)
주인공: ......!?
하즈키: ......멈췄네.
주인공: ....어, 어쩌지?
하즈키: 어쩌고 할 것도 없잖아.
주인공: 그런.....
(여기서 창문 등을 터치하면,)
하즈키: 무서우면, 이쪽으로 와. -그래??? (피분수 뿜으며 냉큼 앉는 필자 -_-;) .....주인공이 그런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시간이 흐르고)
주인공: .....벌써 30분이나 멈춰있네.
하즈키: .....그래?
주인공: .....하즈키군은 강하구나. 난 아까부터 무서운 상상 밖에 못하겠는데....
하즈키: ....."이야기", 해줄께.
주인공: ....."이야기"?
하즈키: 아아.... 어릴 때, 할아버지가 자주 읽어주시던 책. 내가 울고 있을 때 마다....
주인공: 하즈키군은, 어릴 때 잘 울었어?
하즈키: .....그랬었나.... 우리 할아버지는, 외국인이시라서 일본어가 서툴었지만.... 내가 울 때마다 언제나, 곁에 앉으셔서는 책, 읽어주셨어.
주인공: 그랬구나.... 응, 듣고싶어, 그....
(덜커덩! 소리와 함께 움직인다.)
하즈키: ....움직이네.
주인공: 정말! 다행이다아!!
하즈키: ....너, 표정이 밝아졌어.
주인공: 헤헤, 저기, 들려줘. 하즈키군의 "이야기"!
하즈키: .....안해. 너, 이제 괜찮잖아?
주인공: 아, 치사해! 듣고싶어어~, 그 "이야기".
하즈키: 언젠가는.... 곧 해줄께.
- 흐응, 뭔가 하즈키스러운 낭만적인 이벤트입니다. 대관람차가 멈춘다니;;;;; (고전적이야;;;)
8월, -불꽃놀이-
(불꽃놀이를 보러간 두 사람.)
하즈키: 슬슬 시작이구나.
주인공: 응, 재밌을거야.
하즈키: ....응.
주인공: 예쁘다아......
하즈키: 아아... 저기, 불꽃이 올라간 뒤, 다음 불꽃이 올라오기 전, 조금 공백이 있잖아...?
주인공: 응.
하즈키: 그럴 때, 뭐랄까.... 가슴 언저리가 조금 아파오곤 해.
주인공: 음.... 알것 같은 기분이야. 금방 다음 불꽃이 올라 온다고 해도, 휙, 하고 그대로 끝나버리는 느낌....
하즈키: ....아아, 그런 느낌이 들어....
(불꽃놀이가 끝나고)
하즈키: (주인공이름). 바래다 줄께.
(집 앞)
주인공: 즐거웠어 오늘, 또 봐!
하즈키: 아아, 또......
....................
주인공: 왜 그래? 멍하게 서서.
하즈키: 별로, 언제나 그렇잖아.
주인공: 그렇다면야 괜찮지만...
하즈키: ......불꽃놀이가 끝난 뒤 같다고, 그런 생각이 들었어....
- 2학년 때 데이트 신청하는 걸 까먹어서 3학년 여름에 본 불꽃놀이 이벤트;; 섬세하신 왕자님. 그나저나.....저렇게 대놓고 고백하는데 끝까지 모르다니! 주인공은 여자가 맞긴맞냐!! 아니, 그 이전에 인간이긴 하냐?!
3학년 겨울, 문화제 -학원연극 '신데렐라'-
주인공: (으... 무대 오르기 전인데, 엉망진창으로 긴장돼...) 아, 하즈키군. 어떻게해.... 심장이 두근두근거려....
하즈키: ....어째서?
주인공: 그, 그야, 손님들이 가득 왔으니..... 하즈키군은, 안그래?
하즈키: 그다지.... 저기, 손 이리줘봐.
주인공: 엣? ....뭐하는거야?
하즈키: 여기, 긴장 풀어주는 부분. 옛날에 할아버지께 배웠지.
주인공: 그랬구나....
???: 지금부터, 하바타키 학원, 학원 연극을 시작하겠습니다.
하즈키: ....좀 침착해졌어?
주인공: 응, 고마워. 열심히 하자, 하즈키군.
(막이 오름)
하즈키: 아름다우신 공주여, 당신은 어디의 어떤 나라에서 오셨습니까?
주인공: 그것은..... 그것은, 아주 머나먼 작은 나라에서입니다.
하즈키: 전.... 이대로, 당신과 언제까지라도 춤추고 싶습니다.
주인공: 왕자님.....
하즈키: 계속..... 내 곁에서 떠나지 말아줬으면 해.....
주인공: (......어라? '나'가 아니라, '저'야!!)
하즈키: .......당신을 왕비로 삼아, 곁에 두고 싶습니다.
주인공: 아아, 왕자님! 그것은 안됩니다.
하즈키: 어째서!? .....어째서인겁니까?
주인공: 12시의 종이 울려버리고 말아요.... 미안해요, 왕자님. 전, 이제 돌아가지 않으면...... 안녕히! 왕자님!!
하즈키: 안돼!! 가지마!!
주인공: ........에?
(종이 울린다)
주인공: (하즈키군!? .....아, 이런! 엉겁결에 멈춰서 버렸어!!)
하즈키: 난, 더는 싫어. 나는........
(퍼뜩, 정신 차리는 하즈키)
주인공: (어떻게 된거야? 하즈키군.) 저, 저기..... 왕자님?
하즈키: ..........착각했다.
(관객들 웃음)
주인공: 아, 안녕히~! 왕자님!!
(달려나가는 주인공)
주인공: (놀랬다.... 설마 하즈키군이, 대사를 착각할 줄은...)
- .....하일라이트 중의 하일라이트입니다. ㅋㅋㅋ 둔하고 어벙한 주인공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은 이제 더는 쓸데없는 짓 같고;; 물론, 저건 하즈키군의 진심이겠죠.... 연극하는 도중이지만 마음 속의 그녀가 앞에 있으니 그만 몰입해 버린 듯; 자기 말로 대사를 해버리는 것도 모자라서 떠나려는 신데렐라를 다급한 목소리로 덥썩 잡는 시츄에이션까지; 아아.................... 솔직히 부럽다. 그나저나 왕자님이 왕자님을 연기하니 참으로, 참으로 어울립니다. ㅡㅜ 이 학원연극 이벤트는 공략하는 캐릭터가 다를 때마다 다른 극을 연출합니다.
3학년, 마지막 크리스마스 -둘만의 크리스마스-
(학교의 크리스마스 파티가 끝난 뒤)
하즈키: (주인공이름)
주인공: 아, 하즈키군.
하즈키: 저기, 조금 시간 있어?
주인공: 에, 어째서?
하즈키: 지금부터, 바다에.... 가보지 않을래.
주인공: 바다? .....하지만, 밤인데?
하즈키: 알고있어. .....이리와.
(파티장을 떠나는 두 사람)
주인공: 와아....... 생각했던 것보다 밝구나, 밤 바다란거....
하즈키: 오늘은 달이 떴으니까.
주인공: 하즈키군, 자주 오는거야?
하즈키: 가끔씩.... 멀리 마을 불빛이 보이잖아?
주인공: 응.....
하즈키: 저 불빛 하나하나에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고, 모두 제각기 웃고 화내면서 하루를 보내지. 밤중에 눈을 떴을 때, 세상 가운데에 내가 혼자뿐이라는 기분이 들 때.... 여기에 와서, 그런 생각을 하며 조금 안심하곤 해.
(여기서, 하즈키군을 문질문질해 주면... 하악하악)
하즈키: 기다려, 조금만 더....
주인공: 하즈키군.....
하즈키: .....슬슬, 할 시간이야.
주인공: ?
하즈키: (주인공이름). 임해공원 쪽을 봐.
주인공: 아! 크리스마스 트리!!
하즈키: .....굉장하지? 여기서 바라보면, 바다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여. 나, 작년에 이걸 발견해서 너에게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해서.....
주인공: 작년이라면, 작년 크리스마스?
하즈키: 아아, 너한테 잠자코 있느라 꽤 힘들었어.
주인공: ....설마, 1년간 말하는 걸 참은거야?
하즈키: ....이상하니?
주인공: 아하하! 이상하다구, 하즈키군.
하즈키: 하하..... 그러네. 조금, 이상할지도. .......하지만 나, 네가 그렇게 웃는 걸 볼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주인공이름) 메리 크리스마스. 나, 네가 있어줘서 다행이야.
- ....이쯤되면 이미 고백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그러나 욕심많은 주인공은 왕자님의 근사한 크리스마스 행사에도 끄떡않고 마지막 엔딩까지도 끝내 그의 마음을 눈치채지 못하는 둔함의 극을 보여주고 있는겁니다. 여튼, 하즈키의 대사가 많고 미도링의 음성이 사랑에 빠진 남자의 달콤함을 마구마구... 뿜어내고 있는, 여심을 녹이는 최고의 이벤트입니다. 가장 신경쓴 이벤트인 것 같습니다. 정장을 한 하즈키군의 옆얼굴이 최고인, 가장 멋진 스틸샷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바야흐로... 대망의 엔딩이군요. 쭉 함께 두근두근 하면서 읽어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엔딩. 하즈키 -통상 Kiss ED-
엔딩은... 지독한 귀차니스트인 저 이지만, 간만에 영상으로 제공합니다. 펌은 허락하지 않습니다. 영상 중에 하즈키군이 말하는 이름은... 신경쓰지 마세요;;;;;;; '발음이 자연스러운데?' 라고 생각해 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 혹, 아래의 영상이 재생되지 않으시는 분은 아래의 코덱을 다운로드하셔서 설치해 주세요. 디카에서 촬영된 MOV 파일은 AVI 파일로 변환해도 본 JPEG코덱이 없으면 재생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m3jpegv3.exeMotion JPEG 코덱 (출처:http://www.morgan-multimedia.com)
하즈키: 여기.... 있었니.
하즈키: ........울고 있었구나.
주인공: ...... 그치만, 나......
하즈키: ......공주. 저는 이 깊은 숲을 헤치고 돌아왔습니다. 다시 한번 더 만나기 위해.... 당신을 맞이하러 온 것입니다.
주인공: 하즈키 군.....
하즈키: 그 책의 다음 이야기, 가르쳐주겠다고 약속했었지?
주인공: .......응
하즈키: 울지마.
주인공: 응. .....하즈키군. 언제 기억해 냈던거야....?
하즈키: ....입학식 날, 교회 앞에서 널 발견했을 때, .....금방 알 수 있었어. 넌, 그 때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으니까.
주인공: 그런....가?
하즈키: 아아... 그 때와 똑같은, 행복한 미소였어. 마치, 이 교회만이 시간이 멈춰있던 것만 같았어.
주인공: 그럼..... 어째서, 지금까지?
하즈키: 말할 수 없었어.... 난, 그 때의 나와는 달라져 있었으니까.... 이대로 모른 척하고 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했었어.
주인공: 그럴수가...
하즈키: 하지만, 너는 역시 그 때처럼 웃고, 화내면서.... 점점 내 안으로 들어왔지. ....그 때 그대로,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모두 가진 채, 그것을 조금씩, 내게 나눠주었어.
하지만, 너와 만날 때마다 난... 어째서인지 제대로 말을 할 수가 없어서.... 말로 해 버린다면, 또다시 네가 내 앞에서 사라져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렇지만, 이대로... 이대로 졸업해 버린다면, 영원히 널 잃어버리게 돼.
나... 더 이상, 널 놓치고 싶지 않아. 그러니까... (주인공이름). 널 데리러 왔어.
(입맞춘다.)
너, 지금... 키스.....
주인공: 고마워. 이 기분을 잘 전달할 수가 없어서....
하즈키: ......나도 그래.
주인공: 하즈키군도?
하즈키: 틀림없이, 잘 이야기 할 수는 없으니까... 분명, 말로는 전할 수 없으니까. 이걸 너에게.....
(반지 끼워주는 하즈키.)
주인공: 예쁘다.... 날 위해서?
하즈키: 아아, 크리스마스 때 주려고 생각했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주인공: 으응.... 이거, 클로버?
하즈키: 응....
......여행에서 돌아온 왕자는 아무것도 가져오지 못했었지만... 클로버로 만든 반지를 공주에게 주며, 맹세한다. "당신은 제 마음의 행복, 두 사람은 지금 영원히 맺어진 것입니다."
주인공: 영원히.....
하즈키: 영원히. 우리들의 영원은 이곳에서부터 시작하는거야.
주인공: 하즈키군......
하즈키: 쉿.... 말로는 다할 수 없기에, 우리들은 입맞추는거야. 사랑해..
-The END-
진정한 엔딩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하즈키 엔딩을 보면, 자켓 등에 마스코트처럼 그려져 있는 클로버의 의미가 무엇이었는지 비로소 알게됩니다.
크허업. 어쩐지 간질간질 하신가요? ㅎㅎ 이야기는 동화 그 자체이고... 하즈키는 그 속의 왕자님 그 자체입니다. 하즈키의 공략 과정은 핑크색이 둥둥~ 떠다니는 그런 기분이었는데 다른 캐릭터들은 어떨런지. 후훗. (그나저나... 대사를 적기 위해서 2차 공략을 진행하면서... 하즈키군 생일을 챙겨주는 걸 완전히 까먹어 버린게 가장 미안했습니다;;)
후기 비슷하게 엔딩에 대해서 몇마디 떠들어 보자면....;;; 실제로 플레이하는 플레이어의 입장에서, 저런 목소리로 저런 대사를 애절하게 말해주는 것을 듣고 있으면 정말 도저히 거절 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까지 함께 겪어온 이벤트 샷은 두 사람의 추억같고;;; 여튼, 이 게임의 다소 고약한 점은 가장 화려한 고백의 정점에서 그를 걷어찰 수 있다는 점인데요, 전 그 대사나 한번 들어볼까... 하고 통상 엔딩을 본 후에 한번 하즈키를 차 봤습니다.;;;
선택지는 "미안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거절하는 겁니다만, 이걸 누르면 하즈키군의 대사가 가슴을 후벼팝니다. 몇 마디 낙심한 남자의 대사를 하다가 "나는 너의 왕자가 아니었지만, 너는 언제까지나 내 마음속의 공주야. 너에게 언젠가 너만의 왕자가 나타나기를 기도할께..." 따위의 말을 하면서 사라지는데.... 어찌 로딩을 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ㅡㅜ 이 말을 할 때의 표정도 가슴이 아픕니다. 이 녀석. 그리고 거절 후의 엔딩 크레딧에(칠판에 낙서가 점점 차오르면서 엔딩 크레딧이 뜹니다. 가운데에는 주인공의 얼굴과 맺어진 캐릭터가 그려집니다만..) "절대로 포기안해!" 라는 낙서가 주인공 얼굴 밑에 있더라구요; 이거 아무래도 거절당한 하즈키군의 낙서인 듯........;
.....뭐, 여튼 스킨쉽이 매우 즐거웠던 왕자님, 하즈키 케이군 공략을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자꾸자꾸 건드리고 싶어지는 하즈키군이었답니다~ 잇힝.)
일본가서 산게 제대로 월척이었구나;ㅎㅎ
앗흥.. 풀 Voice~~~
불면증에 걸려버릴것 같아 ㅡㅜ
지겨워 하면서도 또다시 1학년부터 하즈키군 공략 중;;;
당신은 여독이 좀 풀리셨남 ㅋㅋ 인자 함 봐야쟤.
안녕하세요 ^^ 도키메키 2편 검색하다가 들어왔습니다. 1편은 예전에 공략하고 봉인해 뒀었는데, 시혼님의 공략 덕분에 못본 스틸을 보려고 다시 시작해 봐야 할것 같아요 ^ㅂ^ 감사합니다! 다음 공략도 살짝 기대해 봅니다.
앗,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flypup님, 도키걸즈 2편 플레이중이신가봐요 부럽부럽. ㅡㅜ 흑.
부족한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기대해 주신다는 말씀에 급 불타올라 콧김뿜으며 DS꺼내들고 있는 저;;) 좋은하루 되시길 바래요.^^/
개인적으로 미도리카와는 냉소가 뚝뚝 떨어지는 버전을 좋아하므로...
(아니, 사실은 푼수버전을 더 좋아하는 것일지도..............)
이렇게 닭살멘트 날리는 그대는 부담스러워라~♡
사랑하는 호시군~~~♡(응?)
하즈키군, 처음에는 찬바람이 쌩쌩 불어요. ㅋㅋ
오늘 호시군의 텐도군 공략 끝냈어요. 이벤트가 너어무, 엄청나게 적어서 급좌절했지만... 역시 사운드는 완소. 아아아 ㅡㅜ 이벤트가 넘 적어서 하즈키편만큼 애정을 담아 쓰진 못하겠지만; 조만간 도키메키 공략 2탄은 텐도 진이예요~
워허ㅠㅠ너무나 자세한 공략 감사드립니다. 제가 엔딩을 죽어도 못봤던건 파라메터가 부족해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에 코나미에서 새로 나온 도키메모 퍼스트는는 무려 풀보이스라고 하든데,성우 팬 분들은 꽤나 고민하시더군요!!시혼님께선 그쪽은 관심 없으신지^ㅂ^;
저도 하즈키케이의 메로메로 목소리에 매료당하고싶어욧> <;;
다시 한번 엔딩에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드려요 :-)
으헝... 너무 좋아요. ㅡㅜ 하즈키. ㅡㅜ
헌데 최근에 새로 나왔다는 건, 이 퍼스트가 다른 플랫폼으로 재발매 된건가요? +_+
혹, 그런거라면 엄청 우려먹는다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살수 밖에 없는 팬심.. OTL 자세한 정보 찾으시게되면 저한테도 살짝 귀띔 좀. ㅎㅎ;
플랫폼은 똑같은 DS로 나왔구요: )
패키지가 무려 하즈카케이의 독사진으로! 되어있답니다.
이벤트나 인사가 아니면 목소리가 안나왔던 기존 1탄에 비해, 풀보이스를 채용했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풀보이스 이외에는 딱히 다른점도 없는데 가격은 5천엔정도 해서-_);;
팬들이 피눈물을 흘린다고 하더군요ㅠㅠ
그 외에 도키메모2도 꽤나 재미있나보아요^0^)/
허르키.. ㅡㅜ 퍼스트의 재탕이라니... 제길슨. ㅡㅜ
살 수밖에 없....는 타이틀이네요. 흑.
아, 도키메모2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젠가 한번 포스팅 하도록 할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