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리셨습니다.(お待たせしました!) ^^;;;
각설하고! 숀과 S.의 일본(도쿄) 여행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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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의 하즈키군은 애교.... 하앍.)

Episode 1. 한국


때는 2008년 1월 22일 오전 6시.

출국편은 대한항공의 일본행 항공기인 KE703편. 출발 시간은 10시 20분으로 예정(예정! 중요!! 복선;;)되어 있었기에 일찌감치 집을 나섰습니다. 5시까지 기상하기로 하고 만약 일어나지 못할 사태를 대비해 서로 전화를 해 주기로 했는데.... 의외로 두 사람 모두 빠릿! 하게 기상했죠 ㅎㅎ(사실, 일어나지 못할 가능성이 다분했던 것은 바로 저;;)

집 근처 역에서 인천공항으로 직행하는 공항버스 리무진을 타기로 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공항버스 리무진 노선도 보러가기: 클릭! 
(가격은 이용하시는 지역에 따라서 다릅니다.)
이 날은 아침부터 눈이 소록소록 내리더군요. 그 뒤 저희가 떠나있던 일주일 간, 한국은 어마어마하게 추웠다던데 그 전조였나 봅니다. (딱 추울 때 피해서 남쪽에 가 있었던 두사람. 훗. -_-v) 가는 길은, 공항과 집이 가깝다보니; 창에 기대서 한숨 자는 사이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주침야활'이 생활 패턴이다보니 간만에 새벽 5시에 기상하는게 무리긴 무리였던 모양; 정말로 깜빡 잠들었답니다. (긴장감따윈 없는거다;)

사실, 공항에서도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는 했었으나... 짐도 많았고, 약간은 비몽사몽이어서 티켓을 끊고 면세점 위치로 갈 때까지 다소 정신이 없었습니다; 멀미약 사러 약국 찾고, 챙길 것들 확인하고 등등등.... 그래서; 출국 과정 중의 사진은 없습니다 ㅡㅜ

저는 출국 전에 면세점 물건을 산 게 있어서, 면세품 인도장을 먼저 방문해서 물건을 찾았습니다. 덕분에 더더욱 뿔어난 짐;;;; 미리 큰 짐을 부치긴 했지만, 이상하게 저희 두 사람은 수화물이 유독 바리바리했다는;;

출국 초보를 위한 면세점 이용하기: 출국 전에 구입하신 물품의 인도는, 비행기 티켓을 끊고 게이트 안에 들어가신 다음 하시면 됩니다. 하이잭 검사까지 모두 마치고 나가면 공항 면세점과 각 면세점들의 면세품 인도장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볼일을 다 마치고 나니, 비행기 출발 시간까지는 거의 딱 맞더군요. 저희가 조금만 더 어벙했거나, 여유 있다고 늦장을 부려 왔다면 아마도 늦었을 겁니다. ㅡㅜ 여행 초보분들은 항상 여유를 두고 출발하세요.

그럭저럭 하는 동안 10시 20분, KE703편의 탑승이 시작되었고 저희들도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저야 비행기 자체가 처음이고 국제선이 첫 비행기인 셈이었지만(아주 어릴때 타본것 제외; 기억나지 않아~) 최근에 유독 비행기 타볼 기회가 많았다고 감상을 밝힌 S.는 이런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S.: 제주항공 비행기는 타는 데 터널 놔주고 그런거 없는거다. 물티슈 달라 그러면 물+티슈 주는거다.

.....그리하여, 비행기 안에 무사히 안착한 두 사람은 들뜬 마음으로 출발~~~~~..........을 해야 했을 텐데, 실제로는 그 날 비행기는 한참 동안 출발하지 못했습니다. 시간상으로는 거의 한시간 이상은 연착했을 겁니다. 눈 때문이었죠. 아침에 그저 슬슬 내리던 눈이 활주로에서는 꽤 성가신 기세로 내리고 있었기 때문에 기장님의 출발 지연 방송도 몇 번 정도 계속되었습니다. 중간에 비행기에 쌓인 눈을 치우기도 했고요.

그래도 눈이 조금 덜 내릴 때를 틈타서인지, 비행기는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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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눈이 내리든, 아수라장이 됐든.... 구름 위는 이렇게 맑고 파랗습니다. 어쩐지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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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개봉 전

출발 할 때가 딱 점심 때여서 날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버스만 타도 멀미를 하는 저 땜시 S.는 창가 자리를 양보해 주었고, 저는 그 덕분 + 출발전에 기어코 약국을 찾아 사 먹은 멀미약 덕택에 그럭저럭 좋은 컨디션으로 앉아있을 수 있었습니다. (으... 그래도 뭐랄까 역시 전철을 제외한 '탈것'에는 모조리 멀미를 하는 저;;;)

그래서 그런지 식사는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메뉴는 뭐였을까요?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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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개봉 후

닭고기를 매콤고소하게 양념한 반찬(이름불명;)과 오이무침이었습니다. 반찬도 밥보다 고기가 더 많은 바람직한 비율을 유지하고 있었고 오이무침이 진짜 맛있어서 전부 다 먹어버렸습니다. 파인애플은 디저트~.

한 시간 남짓의 비행을 마치고 숀과 S.는 마침내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 일본 땅을 밟았습니다.

Episode 2. 나리타 국제공항~닛뽀리

역시나.. ㅡㅜ 공항에서도 사진이 별로 없네요; 사실, 가서 다니는 동안 귀차니즘 + 보는데에 열중 모드가 겹쳐서 '사진? 그런거 뭐 얼마나 필요하겠어~' 라는 마음이 팽배해 있었습니다만..... 막상 와서 글을 쓰려고 보니 소스 부족이 여실하네요; (그나마 S.가 부지런히 찍은 것...) 여행 다녀와서 글을 남기시려는 분들은 꼭 쓰잘데 없어 보이는 거라도 갔던 곳, 먹었던 것, 산 것... 모든 것을 다 찍어두시길 추천합니다. ㅡㅜ

나리타 국제공항에 내려서 얻은 첫 감상은....

Sihon: 글이 전부 일본어야.
S.: .........-_-

.........이렇기는 했지만, 사실 공항에서도 그렇고 관광객들이 다닐만한 모든 역과 장소에서는 어지간하면 한국어로 된 표지를 찾을 수 있어서 이동하는 데에 불편을 겪지는 않았습니다. 사소한 곳에서도 일본어로 된 표기 아래에 '화장실' 등의 한국어 글귀를 찾을 수 있었기 때문에 다니면서 큰 글씨 아래에 있는 작은 표지 읽는게 습관이 될 정도였죠. (그리고, 막상 한국에 와서도 표지판 큰 글씨 아래에 작은 글씨부터 읽고 있는 맹추들;; '모르는 글씨야!!!!')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저희들의 숙소였던 '호텔 니혼바시빌라'로 가려면 경성선(Keisei Line) 스카이라이너를 이용, 닛뽀리 역까지 들어가서 도쿄 지하철을 타야합니다. 저희들은 자유여행 패키지를 구매한 것이기 때문에 호텔 예약과 왕복 비행기 티켓, 그리고 몇가지 부가 옵션만이 포함된 여행이었습니다. 때문에 교통편의 이용이라든지 기타 등등의 전적으로 스스로 알아서 해야하는 상황이었죠. 공항에서 호텔까지가는 것도 스스로의 몫; 약간 떨렸다면 떨렸달까요.. ㅎㅎ

여튼,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하기 위해 공항 지하로 내려와보니........... 엄청 익숙한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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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은 한국에만 있는게 아니더군요. @_@ (이런 촌닭;;;) ....물론 농담이고요, '맛이 비슷할까?' 라는 호기심과 갈증 때문에 허겁지겁 사 먹었습니다. 네, 저로서는 실전 일본어의 첫 사용이었군요. 기본적으로 직원들이 외국인을 많이 대해봐서 그런지 '어버버버' 해도 잘 알아듣고 생글거리면서 주문을 받아줍니다.

일본 스타벅스 카페라떼 가격 -바닐라시럽 추가-:
410엔 (커피 360엔+시럽 50엔)
불과 몇 시간전에 출발한 한국은 눈도 왔고, 엄청나게 추웠는데 여기는 조금 더 남쪽이라고... 실내에 있자니 더울 지경이었습니다. 이렇게 가까운데도 이 정도로 차이가 나는구나ㅡ싶어서 외국에 온 걸 조금은 실감했었드랬죠.

커피 맛은... 비슷하기는 했지만, 한국에서 주문한 같은 메뉴보다 '밍밍'했습니다. 간이 약하달지(커피에 무슨놈의 간이냐; 단어 선택하고는.. -_-) 일본인 입맛은 대체적으로 이런 '밍밍'함을 선호하는 듯, 대부분의 음식이 우리 입맛에서는 2% '간이 부족'한 맛을 보여줍니다. 여튼 카페인을 충전하고 나니, 정신이 돌아오는 듯한 기분에 기운을 내서 스카이라이너 티켓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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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을 찍은 장소는 기차 안입니다. 가는 길에 찍기에는 짐이 많았거든요. 티켓 생긴것은 저렇게 생겼구요, 이런 종류의 한국 티켓들은 뒷면에 마그네틱 선이 가늘게 한줄 찍혀져 있죠? 그런데 일본 티켓들은 뒷면이 전부 새카맣게 마그네틱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지하철표까지도요. 그게 약간 다른 점이었습니다.

여담으로, 사진의 컵은 스타벅스 컵을 거기서 얻은 티슈로 감싸놓은 것인데요 여기 티슈들은 재활용 티슈라서 색이 전부 저런 커피색입니다. 처음에 티슈 달라 그랬을 때 눈앞에 있다고 점원이 말해주는데.... 책상위에서 보호색을 시전중인 티슈 때문에 한참을 찾지 못한 부끄러운 기억이;;

나리타 국제공항->닛뽀리 스카이라이너 티켓 가격:
1920엔 (승차권1000엔+특급권920엔)

※ 충전 카드와 비슷한 것(IC카드)을 사서 카드를 찍고 타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자잘하게 잔돈이 남아버리는 사태가 발생 할 수 있어(처음 살때 카드 가격은 2000엔) 티켓이든 카드든 교통의 흔적을 전부 남기고픈 분이 아니라면, 단기 여행객들에게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단, 이 카드로는 도쿄내 전철도 탈 수 있는 듯 하지만... 불확실합니다; 죄송죄송. (굽신굽신)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이 경성 라인의 특급 열차를 타면 나리타에서 도쿄까지 한시간이 좀 안되어 들어설 수가 있습니다. 스카이라이너의 종착역은 닛뽀리우에노 두 곳이 있는데요, 처음 가시는 분의 경우 닛뽀리에서 내리실 것을 추천합니다.(어디서 내리더라도 티켓 가격은 동일. 한정거장 차이.) 이유는 우에노역의 스카이라이너 탑승역은 우에노역과 거리상으로 약간 떨어져 있기 때문에 완전 처음 도착한 초보가 길을 찾는 것이 다소 무리일 수가 있습니다. 헤매더라도 역사 안에서 헤매야 역무원에게 뭘 묻기도 편하고 그렇겠죠. 닛뽀리역에서는 스카이라이너를 내리자마자 닛뽀리 역사로 들어가게 됩니다.

공항에서 스카이라이너 티켓을 살 때의 특기할 만한 점이라면... 두 사람분의 티켓을 한꺼번에 구매를 했는데요, 그 때 직원 분이 거스름돈을 딱 두 사람에게 맞게 나누어서 주시더군요. 그 센스에 감동! 일본은 원래 그런가!! 그런 생각을 하며 수다 삼매경을 편 숀과 S.였으나.... 그 후로는 일본인들도 그냥 무더기 무더기 거스름돈 주기; 그 분이 센스 만점이었던 거였답니다. ㅡㅜ

나리타 국제공항->닛뽀리 이동 경로와 방법:
나리타 국제공항 지하 1층 Keisei Line 스카이라이너 타는 곳으로 이동 ->
닛뽀리 행 티켓 구입. (가장 빠르게 출발하는 열차의 호수를 위의 LED로 확인) ->
해당 플랫폼으로 가서 열차칸과 좌석번호를 확인한 뒤 앉으면 Ok! (지정좌석)

'스카이라이너'라는 이름 때문에 어쩌면 지상 위 레일을 달리는 모노레일 같은 게 아닐까! 라며 촌닭스러운 상상의 나래를 편 저였으나... 뭐 그냥 보통의 특급 열차였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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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출발 전에 플랫폼 쪽을 찍은 사진이네요. 두개의 플랫폼에서 두개의 특급 열차가 함께 운행됩니다.

열차 안에서 사진 찍기 놀이도 하고.... 지정 좌석제 임에도 불구하고 짐 불안하다고 가져와서 옆자리에 떡하니 놔뒀다가 그 자리 사서 들어온 어르신께 민폐끼치고~ 아주 잘! 당당하게! 대책없이 도쿄까지 이동했습니다.

가는 동안 차창 밖의 풍경이 확실히 한국과 달랐던 것 중 첫번째는, 나무들 중 수양버들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는 겁니다. 선호하는 나무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이겠죠. 두번째는 집들이 아파트가 적고 대부분이 2층에 낮은 담을 가진 단독 주택이 많았습니다. 지나치면서 발견한 작은 마을의 경우에는 게임이나 만화에서 늘상보던 '주인공의 조깅 장면'에 딱맞는 그런 곳이더군요. +_+ 세번째는 자동차들이 세단이 적고 대부분이 벤이었다는 것. 잘사는 동네나 못사는 동네나 비슷한 비율인 듯... 뭔가 취향의 차이였을까요?

Episode 3. 닛뽀리~숙소

닛뽀리 역에서 내려, 수많은 한국어와....(-_-;) 사람의 홍수 속에서 허덕이다가 숙소로 가는 길을 찾기 위해 지하철 노선도 앞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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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사진에 표시된 경로가 저희가 이동해야 할 경로입니다. 숙소인 '호텔 니혼바시빌라'의 경우 바로 좌측위에 있는 '아사쿠사바시'역에서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처음 가는 길인데다 짐도 많고 해서 내리자마자 곧장 호텔을 확인할 수 있다는 말을 믿고 '바쿠로쵸'역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10엔 비쌉니다^^;;

노선도에 표시된 숫자는 가격이며 일반인 가격이 위에 검은 글씨로 표시된 숫자이구요, 아래 빨갛게 조금 작게 표시된 가격은 어린이 가격입니다. 처음엔 이것도 뭔지 몰라서 물어보는게 익숙해졌을 무렵 어느 역에선가 겨우 물어 알게된거였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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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뽀리~바쿠로쵸. 160엔

닛뽀리->바쿠로쵸 구간의 지하철 티켓입니다. S.가 여행하는 내내 이렇게 계속 티켓을 찍었는데요, 이게 나중에 교통비 파악할 때도 좋고 상당히 도움이 되더라구요. 좋은 아이디어이니, 두세사람이 함께 도시 관광여행을 떠날 분들은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때의 일본 지하철 감상은 짐이 많아서 아~무 생각도 없었습니다. ㅎㅎ 낑낑대며 도착한 숙소와 첫째날 이야기의 나머지 절반은 '첫째날 Part 2'에서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 주세요.^^

~ 연재 보러 가기 ~

[예고] 숀과 S.의 일본 여행기, 곧 시작합니다.
숀과 S.의 일본(도쿄) 여행기, -1월 22일 첫째날-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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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0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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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 2008/02/04 09:43 # Delete Reply

    올려올려~

  2. BlogIcon 시혼 2008/02/06 01:10 # Delete

    스캔 뜨고 저장 완료;;; 두근두근...(언제 올릴것인가!)

  3. BlogIcon spooky 2008/02/06 00:36 # Delete Reply

    저 멍무이, 나랑 상태가 비슷한걸......................

  4. BlogIcon 시혼 2008/02/06 01:10 # Delete

    개 표정이 사람 표정보다 더 많은 걸 전달하는 흔치 않은 짤방;

  5. BlogIcon S. 2008/02/09 21:40 # Delete Reply

    오오 원츄 ㅋㅋ 얼굴사진은 검열해야하는데 ㅋㅋㅋ

  6. BlogIcon 시혼 2008/02/10 00:15 # Delete

    검열이 안 끝나서 기차에서 찍은거 못올림. ㅋㅋ
    로고에 얼굴은..~ 1/3만 등장하는 것으로 자체 검열!

    근데... 알차게 잘 써졌냐?

  7. BlogIcon spooky 2008/02/15 20:36 # Delete Reply

    왜 이전 게시물을 수정해서 쓴거야.
    캄칙한 멍무이 사진이 사라졌잖아!!!!

    근데 나 선물은???

  8. BlogIcon 시혼 2008/02/23 15:10 # Delete

    멍멍이 사진 게시물 안에 들어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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